무주군은 지난 28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산림분야 근로자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산림분야 근로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근로자 결의문 채택과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북산업안전기술지도원에서 지도하는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근로자들은 △산물수집활용과 산불방지 예방사업,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에 앞장선다는 내용과 경제난 극복에 협력해 나갈 것 등을 결의했다.
산림분야 근로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녹색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산림사업에 투입된 근로자들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161명이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비롯한 숲 가꾸기 자원 조사단, △산불 진화대 및 감시원, △도시녹지관리원, △병해충예찰 방재단, △가로수 관리단, △숲 해설가, △숲길 체험 지도사, △임도 관리원으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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