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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 전달

전북은행, 장학재단 설립 후 총 11억 기탁

▲ 전북은행은 21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1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이사장 임병찬)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학생 육성 및 우수인재 발굴에 써 달라며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20년이 넘게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2010년 12월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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