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상 순창공장, 청정원 어린이회원 발대식

▲ 지난 22일 대상 순창공장에서 제11기 청정원 어린이회원 발대식이 열렸다.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상(주) 순창공장(이상주 공장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최영철)은 지난 23일 '제11기 청정원 어린이회원' 발대식을 가졌다.

 

대상(주) 순창공장은 지역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순창군 내 어린이 약 100여명을 모집해 청정원 어린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농촌지역 아이들에 일일 요리교실, 경제캠프, 과학교실 등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11기 청정원 어린이회원'은 순창군 드림스타트센터의 추천을 받은 순창지역 초등학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상(주) 순창공장 이상주 공장장은 "제11기 청정원 어린이회의 힘찬 출발에 큰 박수를 보내며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