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출장 영농지도

무주군은 현장 영농업무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일제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직원 일제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실질적인 영농지도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고추온상하우스 관리를 비롯한 마늘밭 배수, 그리고 거름주기와 관련한 내용 등을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히 이상 기후 등 일기 변화에 따른 농작물 관리 등 농작물 별 세부 관리 내용들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원 기술기획 담당은 "마을 앰프 방송이나 좌담교육을 통해 키다리병과 벼 잎선충 예방을 위한 소독요령 등을 집중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