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읍 사회단체협, 인구증대 ·환경가꾸기 캠페인

순창읍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서한복)은 26일 19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군정 목표인 인구 3만명,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구증대 및 클린순창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읍사무소 광장에 모인 참석자들은 순창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한 후, 어깨띠를 두르고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며, 주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

 

순창읍 사회단체협의회 서한복 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삶의 터전인 순창에 주소를 두는 것이 고향 사랑의 첫걸음"이라며 "또한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보다 많은 관광객을 우리 순창에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