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해 5월 1일 첫 취항한 김포-송산 노선의 취항 1주년을 기념 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김포~송산 노선 SNS 홍보 계획안 및 김포공항 취항 저비용 항공사 노선 홍보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되며, 제안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포-송산 노선을 이용한 대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참여자는 6월~8월 사이에 김포-송산 노선을 이용한 여행후에 개인 블로그 및 SNS에 노선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한국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김포공항 휴(休)라운지 이용권, 의전주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에서 참여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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