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경찰,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발대

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지난 9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부정·불량식품 시민감시단' 21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시단 추진은 국민건강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날 위촉된 시민감시단은 지역에서 판매·유통되는 불량식품의 위반사례 적발에 동참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서장은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감시단에게 감사하다"며 "무주경찰은 앞으로 시민감시단 여러분과 함께 부정·불량식품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