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19:1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군, 농촌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점검회의

무주군이 권역단위(농촌마을)종합정비 사업에 대한 자체 점검회의를 갖고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 1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담당 공무원과 농어촌공사, 권역마을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과 △권역별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 △마을권역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 마련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권역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은 사업추진 중인 덕유산과 승지, 내도, 괴목권역 등 4곳과 사업이 완료된 청량권역에서 △시설물 시공 및 이용 상태, △권역 운영과 관련된 사항들을 점검한 바 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총 사업비 3백 여 억 원이 투입돼 농촌마을의 경관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득기반을 확충해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