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이근성 낙농진흥회장과 조태운 지사면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낙농진흥회의 인증사업은 전국의 개인목장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생산현장을 방문, 낙농체험목장 현판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목장은 지난 85년부터 원유를 생산, 낙농진흥회에 납품했으나 최근들어 체험목장으로 전환해 성공을 거둔 사례. 3년전부터 체험목장으로 업종을 변경한 뒤 우유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한 대한목장은 온라인과 방문판매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 체험목장에서는 학생과 직장인 등 연간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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