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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축제기간 '물·불벼락 페스티벌' 운영

▲ 지난해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총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물'과 '불'이라는 테마로 신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과 2일, 6일, 8일과 9일 오후 1시부터는 물벼락 페스티벌이, 2일, 7일, 8일 밤 10시부터는 불벼락 페스티벌이 각각 남대천 사랑의 다리와 섶다리에서 펼쳐진다.

 

물벼락 페스티벌은 지난 해 축제에서 첫 선을 보여 호응을 얻었던 물총 싸움으로 올해는 시설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참가자들이 세균맨과 싸워 환경도시 무주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는 스토리로 엮어 흥미요소를 가미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불벼락 페스티벌에서는 훌라후프와 포이, 스태프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불 쇼를 감상해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동선과 기하학적 모양으로 춤을 추는 불, 그리고 공연단이 선보이는 화려한 안무와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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