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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땅값 최고 관촌리 496-1번지

최저 운암면 운정리 산39-5

임실군은 올해 1월1일자로 기준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부동산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된 공시 내용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임실지역은 15만957필지가 대상이다.

 

임실지역의 지가변동률은 전년 대비 평균 4%가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 최고상승률은 주거지역이 7.7%, 상업지역은 5.6%가 각각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관촌면 관촌리 496-1번지의 상업용지가 ㎡당 81만원을 나타냈다.

 

반면 땅값이 가장 싼곳은 운암면 운정리 산 39-5번지로서 ㎡당 267원으로 공시, 대조를 보였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과 각 읍·면 게시판을 비롯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통지는 올해부터 폐지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부분은 관할 읍·면사무소와 군청에 이의를 신청하면 되고 기간은 7월 1일까지다.

 

제출된 의견은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현지조사 및 검증를 바탕으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통보하고 불복시는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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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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