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시작된 '반디보고 별보고'는 오는 6일과 7일, 8일에도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각 50분 씩 4차에 걸쳐 천문과학관 주관측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1인당 3천 원이며 초 여름밤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을 관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디별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서 반딧불이를 비롯한 전 세계 희귀곤충들과 만나고 한밤에 별자리 관찰까지 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무주여행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장비를 통해 만나는 생생한 밤하늘의 별자리가 무주반딧불축제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9일까지는 천문과학관 주차장 야외부스에서 "사진으로 들려주는 밤하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천체사진전시회도 개최된다. 현재 국내외에서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 2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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