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역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순창블루베리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품평회 및 삼채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구림면 소득개발시험포에서 가진 품평회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최고품질의 블루베리를 평가하고, 품종별 과일 비교와 삼채 시식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창군 블루베리 재배농업인이 출품한 최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직접 평가하고, 전시된 가공식품과 유통박스 등도 관람했다.
특히 블루베리와 삼채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등 적극적으로 품평회에 참여해 순창블루베리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