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 난립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이 제기됨에 따라 임실우체국이'독서우체국'을 개설했다.
임실우체국(국장 장은섭)은 25일 임실초등(교장 권기호)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성숙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된 독서우체국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소감을 엽서나 편지에 적어 우체통에 부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
이를 통해 책읽기를 편지쓰기와 연계, 성숙된 독서습관 형성은 물론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임실우체국은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우체통과 엽서, 편지발송용인'나만의 우표'등을 지원, 학생드르이 학습효과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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