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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버스 타고 무주 여행 떠나요"

군, 8월 18일까지 레저·관광형 투어 운영

▲ 무주투어버스를 이용해 무주군을 찾은 방문객들이 머루와인동굴을 찾아 시음을 해 보고 있다.
무주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주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 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무주투어버스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탑승장은 H힐스리조트(09:00)와 토비스콘도(09:05), 구천동터미널안내소(09:20), 덕유산사계절문화센터(09:25), 무주리조트만선하우스 주차장(09:35) 등이다.

 

레저형과 관광형으로 나눠 운행되며 레저형은 머루와인동굴(또는 적상산 전망대)과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관람, 석채화 체험 등), 래프팅(또는 천연염색 및 비누만들기 체험)을 체험하는 코스며, 관광형은 라제통문과 반디랜드를 거쳐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관람, 석채화 체험 등), 머루와인동굴(또는 적상산 전망대) 관광 후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탑승 요금은 일반 1만 5천원, 6~12세 1만 원, 6세 미만 무료이며 요금에는 중식(산채비빔밥) 비용이 포함돼 있다. 관광지 별 입장료와 체험료는 개인 부담이다.

 

무주투어버스 접수는 인터넷 www.wemakeprice.com과 스마트폰 앱 위메프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10-2464-2474로 하면 된다.

 

무주군관광협의회 맹갑상 회장은 "무주투어버스는 체험과 관광, 즐기고 싶은 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 여름에는 무주투어버스타고 편하고 시원한 무주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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