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반딧불 복숭아 출하…80% 이상 친환경 재배

▲ 무주 반딧불 복숭아 출하 모습. 연합뉴스
무주군 설천면 지역에서 재배한 반딧불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설천면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는 구천동 복숭아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출하 가격은 4.5㎏ 한 상자 당 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최상품의 가격은 10과 짜리 1박스가 3만 2000원, 12과 짜리가 3만원, 14~16과 짜리가 2만 4000원~2만 5000원 선이다.

 

현재 무주군에서는 설천면 지역 외에도 무주읍 일대 110여 농가에서 연간 600여 톤을 생산, 대전과 광주 등 인근 지역의 청과시장에 출하하고 있으며, 생산농가 중 80%이상이 EM 농법 등 저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복숭아를 생산해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