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30여명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지난 21일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보살펴 줄 가족이 없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면서"자원봉사회는 작은것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창=ing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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