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위탁, 운영하는'작은별영화관'이 내달 3일까지 개관 이벤트 행사로 무료 영화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운영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무료관람은 군민의 문화혜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시간은 매일 오후 4시와 7시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먼저 입장하는 관객들에 우선권이 주어지고 이벤트 기간중 매점은 운영되지 않는다.
제 1관에서는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영화'로렉스'가 상영되고 제 2관에서는 15세까지 입장이 가능한 블록버스터 영화'토탈리콜'이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영화를 보기위해 가족과 청소년들이 전주 등지로 다니는 불편이 해소됐다"면서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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