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왕방마을 힐링마을캠핑장 준공…농촌체험 산 교육장 활용

도시민 휴식 공간으로 제공

▲ 임실 왕방마을 힐링마을캠핑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임실군 성수면 왕방마을에 힐링마을 캠핑장이 조성,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지난 2일에 준공식을 가진 캠핑장에는 신현택 군수대행과 김명자 의장, 김진귀 성수면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주민 100여명도 참석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전주시민 5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하늘구름길 걷기와 오미자막걸리 시음, 작은음악회 및 어울림한마당 체험 등이 펼쳐졌다.

 

왕방마을은 전주에서 자동차로 40분거리이고 서울에서는 고속국도를 통해 임실IC까지 2시간 30분거리에 위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곳으로알려졌다.

 

이곳은 오미자와 각종 산채, 곶감 등의 특산물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조선 태조 이성계의 전설이 새겨진 성수산을 품고 있어 등산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신군수대행은"경관이 수려한 산수의 대자연을 체험하고 아울러 등산도 병행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