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0억 지원받아
26일 군에 따르면, 전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임실군은 평가위로부터 신뢰성과 운영능력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는 것.
오는 2016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펼쳐지는 이번 사업은 임실농축산사업단이 수행하게 되며 임실치즈마을을 거점으로 삼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축산물직매장을 비롯 농가레스토랑과 공동가공공장, 다목적체험교육관 등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일에는 치즈마을에서 도청과 해당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보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 성공을 기원했다.
신현택 군수대행은“마을별로 특성화를 살려 살맛나는 임실건설을 앞당길 것”이라며“다른 마을에도 사업을 확대, 고루 잘사는 마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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