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임실지역 곳곳에서는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의 불우이웃을 배려하는 다양한 행사가 훈훈하게 펼쳐졌다.
농협과 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임실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위원장 이원석) 회원 20여명은 4일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성수면생활개선회(회장 유금순)도 5일 김진귀 성수면장을 방문하고 불우이웃 3가구에 전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관촌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남)도 이날 관촌농협 2층에서 소외계층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실군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전점례)도 이날 관내 불우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이불’을 직접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