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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지역 불우이웃돕기 줄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회장 김성환)회원들은 지난 9일 쌀 70포대(1포대/20kg)를 무주군 측에 전달했다.

 

안성면주민자치위원회(대표 공선화)회원들이 천마축제에서의 차(茶)판매 수익금 100 여 만 원을, 안성면 환경미화원 정인수 씨가 천마축제 가요대상 상품으로 받은 32인치 TV 1대를 기탁하기도 했다.

 

설천면 기곡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자매결연 기업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LED사업부 직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7백포기를 관내 경로당 27곳과 불우가정 43세대에 전달했다.

 

무주지역자활센터(대표 오용식)에서 30만 원, 이웃사랑봉사단 이나영, 오수영 씨가 20만 원, 무주군 사랑의 열매봉사단(단장 변화영)에서 이불 110채, 무주참사랑회는 쌀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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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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