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비전수립 의제 발표도
전문가 계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 현안을 제시하는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토론회가 16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실군과 임실군의회, 사회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토론회는 그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활동과 2014년 비전수립에 대한 의제도 발표됐다.
지난 6월에 결성된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간과 자문위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모두 37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역경제와 교육,환경 등 3개 분과로 조직됐다.
이를 통해 안으로는 분과회의와 환경음악회,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밖으로는 지역연대 및 전국연대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발표된 의제는 자원·환경분과의‘자원재활용시스템의 보편적 확대방안’과 아동·청소년복지분과의‘방과 후 학교 지역화 방안’등이 토론 의제로 다뤄졌다.
김윤배 상임협의회장은“임실군의 현안문제가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해소되길 기대한다”며“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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