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로 알려진 동천마을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서비스가 결여된 점을 감안,이원영 서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를 통해 이서장은 주민이 요구하는 치안문제와 경찰에 바라는 건의사항 등을 질의하고 즉석에서 답변도 제시했다.
이서장은 특히 겨울철 교통사고와 농작물 도난, 화재예방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주문하고 필요한 요구사항은 상시적으로 지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마을 주민 이현재씨는 평소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로 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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