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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삼계초, 꼬마발명가 꿈꾼다

상급생 14명 특허청 주관 나눔캠프 참가

▲ 전국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임실 삼계초 학생들이 특허청이 주관하는 캠프에 참가한다.
특허청이 마련한 ‘2013 나눔발명 겨울캠프’에 임실군 삼계면 삼계초등(교장 오전수) 학생 14명이 참가, 꼬마발명가의 꿈을 다지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겨울캠프에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상급생들이 참여했다.

 

‘친구야 놀자! 발명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열린 캠프에서는 창조활동과 발명놀이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축제활동과 발명현장 견학 등 즐거운 활동으로 발명의식 고취와 창의력 및 탐구력을 증진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해 열린 전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14명이 입상한 삼계초등은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하는 등 발명학교 기반을 구축했다.

 

한편 올해에도 예선을 통과한 3명의 학생들은 2014년 전북발명품경진대회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지원아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수 교장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발명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창의적 인재육성으로 삼계초등을 명문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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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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