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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하천 정비 도내 최우수 선정

재해예방·생태계 보호 노력

▲ 임실군이 하천정비 분야에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북도가 올해 도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춘·추계 하천정비 심사에서 임실군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전북도는 올들어 도내 자치단체가 추진한 하천축제와 호안 및 하천공작물, 하도정비 등 7개 분야 14개 항목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다.

 

심사를 통해 임실군은 효율적인 하천관리 정책을 도입했고 그에 따른 추진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 최우수 자치단체로 평가했다는 것.

 

군에 따르면, 올들어 임실군은 국비와 도비, 자체사업비를 투입해 하천시설물과 하상 및 호안을 정비하고 유수와 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같은 활동은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하천환경 조성과 감시원의 순찰활동 등에도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관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 협조체계 구축이 각종 쓰레기와 잡목을 제거하는 하천가꾸기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신현택 군수대행은 “하천관리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각종 생태계를 지켜주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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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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