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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배려와 협동으로 군정 완성을"

2014 시무식 개최

무주군은 홍낙표 군수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년사를 통해 홍 군수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같음만을 강요하는 오늘날 한번쯤 꼭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화이부동(和而不同-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조화를 이룬다)’이라는 성어를 화두로 삼았다”며 “배려와 협동으로 완성되는 군민의 하모니가 무주발전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주민체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600년 역사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행복한 문화예술 자치를 시행하고 △일자리 창출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 △인재양성 △복합체험관광 활성화에 주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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