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3일에 펼쳐진 제 6대 임실군노동조합 출범식에서 기증된 것으로, 화환을 대신해 기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노조는 이날 ‘군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건설’이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하위직 공무원의 권익과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임 정덕호 위원장은 “임실군공노조가 불우이웃 돕기를 발판으로 크게는 군민을 생각하고 작게는 공무원들에 희망을 심어주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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