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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근 농협 임실군지부장 취임

“농촌과 농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

 

4일 농협임실군지부 수장으로 취임한 김장근(50) 지부장의 소감이다.

 

김지부장은“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솔선수범, 지역발전 헌신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농축산물의 소비성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판매중심의 농협 구현을 위해서도 혁신과 창의적 노력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선도적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전주가 고향인 김지부장은 신흥고와 우석대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와 남원시지부, 도청지점 및 전주완주시군 농정지원단 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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