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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6개 읍·면 연초 방문 시작

▲ 홍낙표 무주군수가 6개 읍·면 연초 방문 첫 자리인 부남면 7개 마을에 들러 사랑방 토크를 하고 있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읍면 연초방문에 나섰다.

 

지난 4일과 5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연초 방문에 나선 홍 군수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명예 읍·면장을 위촉하고 대소, 식암, 교동 등 7개 마을에 들러 주민들과 ‘사랑방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일일 명예 읍·면장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밀착형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6개 읍·면에서 선정한 이장과 노인회장, 부녀회장, 일반 주민 등으로 구성이 됐으며 읍면 당 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우리 무주가 올 1년 동안 어떻게 나아갈 지에 대해서 보고, 듣고, 이야기 나누고, 마을 발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며 “주민들의 의견들이 군정에 많이 반영이 돼서 지역은 발전을, 주민들은 자긍심을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홍 군수를 비롯한 군 실과소읍면장들은 민생현장을 돌며 주민들과 만나게 되며 적상면(6, 7일), 안성면(10~12일), 설천면(13, 14일), 무풍면(17, 18일), 무주읍(19~21일)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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