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솜건축인테리어가 무주군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다솜은 2012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집수리 사업)을 추진(2013년도 매출 12억 원)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전현석 대표는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 마음을 보탤 수 있다는 자체가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수익금의 일부인 10%이상을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그리고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상담과 수리공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회원 가입은 재단사무국(320-2253)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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