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부동산증명서 전국에서 발급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자치단체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 비용적 낭비를 일시에 해결하는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임실군은 정부의 3.0 선도과제로 추진된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전국 시·군·구 민원실이나 읍·면·동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토지나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등 개별법에 의해 발급하는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

 

따라서 이번 서비스 확대로 서울 등 외지에서 임실군을 직접 방문했던 관행은 앞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이용방법은 전국의 해당 지역에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온나라 부동산정보종합포털에 접속해서 신청해도 가능하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의정단상] 전북 회복의 꿈, 우리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피니언[타향에서] 품격은 시간으로 쌓이지 않는다

오피니언[기고] 전북교육청 승진제도, ‘투명성’으로 ‘동기 부여’ 완성을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최인옥 개인전: 서사를 억제한 고요함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