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선)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한윤희)는 지난 25일 가금류 방역에 힘쓰고 있는 관내 5개 AI방역초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고창지역에서 발병한 바이러스가 임실지역에도 확산됨에 따라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 위문품도 전달했다.
현재 임실지역에는 고속국도를 비롯 오수와 관촌 등 주요 진입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바이러스 확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임실경찰도 전체 방역초소에 1일 3교대 근무로 지역경찰을 배치, 행정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민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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