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119 구급차 안에서 새생명 탄생

▲ 무진장소방서 119구급대가 차안에서 분만을 유도해 건강한 상태로 산후진료를 받게 했다.
119구급차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지난달 28일 이른 아침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원술) 무주119안전센터에 임산부와 남편이 다급하게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병원이송 중 분만징후가 나타나자 구급대는 이송을 중단하고 구급차를 안전한 곳에 세운 뒤 분만을 유도했고 건강한 여아가 태어났다.

 

무주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병원을 방문해 출산물품을 전달하고 신생아의 출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