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기준을 거쳐 선정된 조합원 자녀 대학생 20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무주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해마다 학비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농촌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인재가 많이 배출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