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해빙기 안전검검 실시

무주군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과 산림분야를 비롯한 마을별 안전점검 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까지를 중점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절개지와 건설공사장에서의 붕괴·낙석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이와함께 군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지 전용, 토석 채취지, 산림 사업장 및 주요 산림 시설물, 임도 시설 등 66개소에 대해서도 구조물 붕괴 발생 여부를 점검하며, 시설물의 인위적 훼손과 변경 등 위법 행위, 불법 행위, 재해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보수 작업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