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해빙기 안전검검 실시

무주군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과 산림분야를 비롯한 마을별 안전점검 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까지를 중점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절개지와 건설공사장에서의 붕괴·낙석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이와함께 군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지 전용, 토석 채취지, 산림 사업장 및 주요 산림 시설물, 임도 시설 등 66개소에 대해서도 구조물 붕괴 발생 여부를 점검하며, 시설물의 인위적 훼손과 변경 등 위법 행위, 불법 행위, 재해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보수 작업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