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민은 지난달 화목보일러 과열로 주택이 전소된 강진면 김모씨(65)로서, 가재도구와 잠자리를 잃은 가족들은 현재 강진성당공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완산소방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 금일봉을 마련해 이날 전달식을 가진 것.
안전센터 관계자는“화재를 직접 목격한 소방관으로서 가족들의 처지가 안쓰러웠다”며“나눔문화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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