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개발·품질검사 병행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택 군수대행을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다.
농업인들의 기계구입 등 소요비용을 절감하고 아울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가공센터는 다양한 농가공품 개발과 기술이전,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신축됐다.
대지 2480㎡에 건축면적 540㎡의 규모로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 이곳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 50%의 사업비가 지됐다.
주요 시설로는 위생전실과 전처리실, 농축가공실 및 분쇄분말가공실에 이어 포장실 등을 두루 갖췄다.
또 농가공품을 연구, 생산할 수 있는 농산물세척기를 비롯 분쇄기와 반죽기 등 다양한 포장기계도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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