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정신건강심리상담 호응 커

무주군이 시행하고 있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무상 겪는 각종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상담·교육 프로그램으로 심리검사를 비롯해 스트레스와 직무, 가정, 중독, 법률, 세무, 경력 상담(대면, 전화, 온라인 상담 병행)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군 소속 공무원 130여 명이 심리상담 및 법률 상담을 받았으며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가 대민 서비스의 질까지 높이는 등의 효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