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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정신건강심리상담 호응 커

무주군이 시행하고 있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무상 겪는 각종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상담·교육 프로그램으로 심리검사를 비롯해 스트레스와 직무, 가정, 중독, 법률, 세무, 경력 상담(대면, 전화, 온라인 상담 병행)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군 소속 공무원 130여 명이 심리상담 및 법률 상담을 받았으며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가 대민 서비스의 질까지 높이는 등의 효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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