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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내면 '천년송' 주변나무 정비

무주국유림관리소

▲ 무주 국유림관리소가 남원 산내면 천년송 위해목을 제거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남원시 산내면 와운마을에 위치한 천년송(천연기념물 제424호) 앞 위해목을 제거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왔다.

 

국유림관리소의 이날 위해목 제거는 주택에 근접한 노령의 밤나무와 잣나무가 기울어져 주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패트롤을 활용, 남원시 산림인력의 도움을 받아 실시됐다.

 

관리소 관계자는 “숲 가꾸기 패트롤 활동은 수요자 맞춤형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3·0의 중점 추진과제이며 올해 숲 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지원해 산림행정서비스에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집 주변의 위험목이나 산림피해로 인한 생활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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