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실군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도변에 조성된 철쭉꽃 사이의 풀매기와 오물수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슬치마을은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국도변 환경사업을 자발적으로 전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운조 이장은“부녀회는 물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운전자들에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