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김장근)는 21일 임실시장에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임실경찰과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임실농협과 오수관촌농협, 임실축협 등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따른 피해 예방도 함께 홍보했다.
이들은 5일장을 맞아 임실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사용 근절을 호소했다.
최호순 서장은 “불법통장이나 카드의 양도는 범죄행위로 처벌대상”이라며“주민의 적극적인 고나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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