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건강한 식생활 정착과 식사습관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22일에는 다문화 가정, 임신·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견과류를 이용한 쿠키 만들기’ 등의 조리 실습이, 23일에는 조리 실습시간에 만들었던 음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청소년 결식예방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청소년 결식예방 나눔’ 행사에서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영양교실에 참여했던 주민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양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좋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고 이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결국 어른들의 몫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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