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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이해연 의원, 간사에 이해양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에는 이성수, 이대석, 유송열, 김준환 의원 등 총 6명이다.

이해연 위원장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은 예산 집행액에 대한 전반적 검사를 통해 전년도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25일 위원회를 열고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