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역량 강화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임실군은 지난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2014년 농업농촌활력화대학’을 개최했다.
삼계면 학정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귀농·귀촌인과 농민단체, 마을가꾸기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활력화대학은 임경수 박사의‘지역활성화를 위한 중간 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이 실시됐다.
민간단체와 지역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참여가 가능한 활력화대학은 침체된 농촌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를 통해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민간주도 운영방식의 농업농촌활력센터 설립에 최종 목표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민 군수는“활력센터가 설립되면 영세소농을 위한 각종 공동체사업을 발굴, 지원할 수가 있어 민선6기의 공약에 탄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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