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생태학교 운영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의 이번 백두대간 생태학교에서는 다채로운 환경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창작동화 독서토론, 나만의 꿈과 진로 찾기 외부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적봉 아고산대 훼손지 복원을 위한 주목나무 식재 등도 마련돼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인성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환 시설탐방과장은 “이번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의정단상] 전북 회복의 꿈, 우리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피니언[타향에서] 품격은 시간으로 쌓이지 않는다

오피니언[기고] 전북교육청 승진제도, ‘투명성’으로 ‘동기 부여’ 완성을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최인옥 개인전: 서사를 억제한 고요함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