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직무성과관리 워크숍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군은 12일 민선6기 군정방향에 부합하는 직무성과관리 지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방향 제시로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의 조기 실현 등을 위해 ‘민선6기 직무성과관리 워크숍·컨설팅’을 군청 2층 대회의실 및 5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컨설팅은 이수만 한국지방경영연구원장을 초청해 이뤄졌다.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워크숍은 ‘부안군 발전과 성과관리’를 주제로 이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부안군이 지향하고 있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이라는 군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발전전략과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기 위한 성과관리체계의 구축·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과관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평가대상 직원들의 성과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용성 강화, 조직내 계층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적극 부여, 성과관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조정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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