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형대 부안군의원, 수매현장 방문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이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 의원은 12일 2014년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인 행안면 대초농협 창고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작황과 수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갈수록 농촌인구가 줄어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농사짓는 농업인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힘들여 키운 농산물이 최고 등급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쌀 생산 농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환경 농업 등을 통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로 부안군만의 경쟁력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농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